웹 애플리케이션 프론트엔드 개발용 언어로, Elm을 몇 번 써보았습니다.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꽤 매력적이다 느끼게 되어, 다른 분들께도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습니다. 저는 2018년도에 처음 알게된 프로그래밍 언어인데, 그때도 마음에 들었던 나머지, 소개하는 글을 한 편 올렸었네요. Elm — 웹 앱 전문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소개글 링크 최근에도 사내용 관리툴을 만들 때 사용해봤는데, 이제는 하스켈을 공부한 다음이라서인지, Elm의 간결함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. Elm의 매력을 3가지만 미리 꼽아보자면,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틀이 탄탄하게 잘 잡혀있어서, 그대로 따라서 개발하기 좋습니다. 강한 정적 타입 언어로 컴파일 시간에 모든 에러를 다룹니다. 런타임 에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.